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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초기 증상과 진단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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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 초기 증상과 진단 기준

“요즘 자주 붓고, 소변도 이상해요. 혹시 신장이 안 좋은 걸까요?” 신장질환은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자각하기 어려운 병입니다. 특히 만성신부전은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혈액투석까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와 경고 신호 인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신부전 초기 증상, 위험 신호, 진단 기준, 병원에서 받는 검사 종류를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 관련: 혈액투석이란? 언제 시작해야 할까?

1. 신부전이란?

신부전은 신장(콩팥)이 혈액을 걸러내는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되며, 만성신부전(CKD: Chronic Kidney Disease)은 서서히 진행되어 말기가 되면 투석이 필요합니다.

신장의 역할

  • 노폐물과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
  • 체내 전해질과 혈압 조절
  • 비타민D 활성화 및 적혈구 생성 조절

이 기능들이 무너지면 다양한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신부전 초기 증상 체크리스트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신장 기능 저하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 눈·손발이 자주 붓고 잘 빠지지 않음
  • 소변 거품 많아짐, 소변량 변화
  • 피로감, 무기력, 식욕저하
  • 아침에 얼굴이 붓고, 다리까지 붓는 느낌
  • 밤에 자주 소변, 거무스름한 소변
  • 가려움, 피부건조, 빈혈 증상

대부분의 환자는 ‘이상이 있어도 병원을 늦게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소변 검사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3. 신부전 진단 기준은?

병원에서는 혈액 검사 + 소변 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을 수치로 확인합니다.

① GFR (사구체 여과율)

  • 정상: 90 이상
  • 경계: 60~89 (CKD 2단계)
  • 주의: 30~59 (CKD 3단계)
  • 중증: 15~29 (CKD 4단계)
  • 말기: 15 미만 → 투석 고려

②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 남성: 1.2 mg/dL 이상, 여성: 1.0 mg/dL 이상이면 의심
  •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 기능 저하 가능성↑

③ 소변 검사

  • 단백뇨, 혈뇨, 거품뇨 → 신장질환 경고 신호
  • 소변 내 알부민 수치가 높으면 CKD 의심

혈액·소변 검사만으로도 조기진단이 가능하므로 위험군은 1년에 1회 이상 검사가 권장됩니다.

4. 어떤 사람이 신부전에 취약할까?

  • 당뇨병, 고혈압을 오래 앓고 있는 사람
  • 65세 이상 고령자
  • 비만, 고지혈증, 흡연자
  • 신장질환 가족력이 있는 사람
  • 진통제를 자주 복용하는 사람 (NSAIDs 등)

생활습관병과 신장질환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정기 검진과 식습관 관리가 핵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GFR 수치가 50이면 투석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50은 중등도 신기능 저하(3단계)에 해당하며 식이조절, 혈압·혈당 관리, 약물 조정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Q. 건강검진에서 ‘단백뇨’ 나왔는데 위험한가요?

지속적 단백뇨는 신장 손상의 초기 신호일 수 있습니다. 2회 이상 반복되면 반드시 신장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Q. 소변에 거품이 생기는데 신장 때문인가요?

일시적일 수도 있지만, 지속되면 단백뇨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백질 섭취 과다, 탈수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병원 검사가 필요합니다.

맺음말

신부전은 조기 발견만 해도 투석을 피할 수 있습니다. 붓기, 소변 변화, 피로감은 신장 기능 저하의 대표적 신호입니다. 평소 이상 징후가 있다면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통한 GFR·크레아티닌 수치 확인을 꼭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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